'전참시' 홍현희, 아들 준범과 화보촬영 "한국의 리한나"

      2023.10.14 23:24   수정 : 2023.10.14 23:24기사원문
MBC 전지적참견시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참시' 홍현희가 한국의 리한나가 됐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등/이하 '전참시') 268회에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군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아들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나 한국의 리한나 되는 거냐"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평소의 편한 모습이 아닌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매니저는 '한국의 리한나'가 아닌 "그냥 한국의 홍현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마음과 달리 아들 준범군은 표정이 밝아지지 않았다. 결국 홍현희의 어머니가 촬영장에 와서 준범군 웃기기에 나섰다.


홍현희는 "돌잔치 영상이 화제가 되고 나서 어머니가 선글라스를 쓰기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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