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게이머가 함께 지스타 출품작 체험”..엔씨
2023.10.25 10:33
수정 : 2023.10.25 10:33기사원문
25일 엔씨에 따르면 지스타 출품작을 만든 개발자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각각의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엔씨는 내달 16일 지스타 개막 당일 ‘오프닝 스피치’에서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첫 공개하고, 각각의 게임 지식재산권(IP) 특징을 발표한다. 이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서 게임 정보를 전하며 직접 소통한다.
17일에는 엔씨 출품작들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각 시간대별로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MMORTS)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 △트리플 A급 슈팅 신 ‘LLL’ 개발진이 무대에 선다. 또 오는 12월 국내 선보일 차기작 ‘쓰론 앤 리버티(TL)’ 관련,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플레이 엔씨 패스(Play NC Pass)’ 응모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lay NC Pass는 현장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