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좀 추는 언니들이 다 입는 패딩,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스걸파'도 협찬
2023.11.29 09:21
수정 : 2023.11.29 09:21기사원문
29일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아웃도어 본연의 정통성에 실용성과 패션성을 더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스걸파 협찬을 통해 윈터 부츠의 대명사 부띠의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캠프 부띠'를 비롯해,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과 글로시한 소재가 더해진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스페셜 에디션' 등의 스타일리시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10대 댄서들의 개성 넘치는 코디로 연출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 계획이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층 즐겁게 하는 한편, 젊은 타깃층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걸파2'는 지난달 성황리에 종영한 '스우파2'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무대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판을 키워, 전 세계 30개국 댄서들이 참여해 '월드 클래스 10대 춤꾼'을 발굴하는 방송이다. 마스터 군단으로 '스우파2' 우승팀이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인 베베를 비롯해,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훅, 라치카, 마네퀸 등이 함께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