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7년간 고난·기쁨 나눈 집 떠나"…♥박시은과 새집 공개
2023.12.02 09:59
수정 : 2023.12.02 09: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1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과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올린 뒤 "지난 7년간 수많은 고난 기쁨 사랑을 나누고 겪었던 집을 떠나 진짜 우리의 집으로 갑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 하우스 선 앤드 도터(New house son & daught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