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잠시 쉬어간다…2024년 1월 방송 재개

      2023.12.08 09:41   수정 : 2023.12.08 09: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잠시 휴지기를 가진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채널S·MBN·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9일 방송되는 18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다만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재정비 기간 후 2024년 1월 방송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멤버 역시 현재의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로 유지된다. 이에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내년 1월 방송을 위해 최근 홍콩으로 촬영을 다녀왔다는 전언이다.


휴지기 이후에는 방송사도 조정된다.
기존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에서 방송되던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재정비 이후 채널S에서만 단독 방송된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비행기 비용을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여행 예능 중 화제성 2위를 달성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