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딸' 오지율, '더 글로리' 이어 '이재, 곧'으로 '특별 존재감' 증명
2024.01.09 15:35
수정 : 2024.01.09 15:35기사원문
특히 지형의 사진을 보며 "보고 싶어 삼촌"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에서의 감정은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오지율은 어린 나이임에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모두 아우르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오지율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를 비롯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똑 부러지는 연기로 대세 아역 배우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