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대학'
2024.01.22 18:28
수정 : 2024.01.22 18:28기사원문
그랑프리 작품 '관세청_ㄱ하세요'는 마약밀수신고 번호 125의ㅂ 전화 키패드가 한글의 'ㄱ'자 배열인 점에 착안해 마약밀수 신고 번호를 기억하게끔 만든 홍보영상이다.
이번 수상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 SW중심대학사업단의 IFS 수업과 창의적 문제 해결수업, 아이데이션 융합실습(광고홍보+소프트웨어) 등의 결과물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에 상영된 영상광고 중에 왕중의 왕을 가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들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심사·평가해 최고의 광고를 선정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