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차청화, 엄마된다…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

      2024.01.24 15:44   수정 : 2024.01.24 15:44기사원문
배우 차청화가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차청화(43)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뉴스1에 "차청화가 임신을 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산예정일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설명을 줄였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1980년 4월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차청화는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도 출연했으며, 지난 23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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