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비이자이익 확대에 집중"
2024.01.29 18:04
수정 : 2024.01.29 18:04기사원문
강 행장은 "적극적인 연체 관리로 건전성 강화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 성장을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도 이뤄졌다. 지난해 하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광교신도시지점(지점장 김지훈, 현 서울공덕금융본부장)이 받았다. 금융본부 1위는 서울양재금융본부(본부장 장문호)가 차지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