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인사이트 과정 개설
2024.02.01 14:01
수정 : 2024.02.01 14:01기사원문
교육과정은 미국 혁신기업의 허브인 실리콘밸리에서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 중 세콰이어, 안데스센 호르위츠, NEA 등 글로벌 톱 티어 벤처(Top Tier VC), 스타트업 기업, 로펌 등 다양한 현지 기관 소속 임원들을 강사로 초청해 투자 전략과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혁신산업 분야의 최신 투자 현황에 대해 학습하고, 글로벌 VC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방문하여 기술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재영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 과정의 수강생들이 실리콘밸리 첨단기술과 산업이 어떻게 융합되어 가는지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게 커리큘럼을 기획하였으며, 기술 혁신 체감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