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청년 모여라" 해빗팩토리, '1년 보장'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제공
2024.02.06 14:28
수정 : 2024.02.06 14: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자사 앱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1년 보장 해외여행자보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빗팩토리는 오는 9일까지 매일 만 19세~39세 청년 고객 200명에게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앱 메인 화면에 있는 이벤트 링크로 접속해 ‘참여하기’를 누르면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가입 시점부터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 1회당 최대 30일 적용된다. 주요 보장은 △해외실손의료비 △배상책임 △여권재발급비용 △후유장해 △사망 등이다.
기존 여행자보험은 여행갈 때 매번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장 기간을 1년으로 늘렸다는 설명이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장 한도를 높게 설정했다”며 “이번 기회로 청년들이 여행자보험 가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여행을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