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
2024.02.16 17:30
수정 : 2024.02.16 17: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6일 대전 동구에 있는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가졌다.꿈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음. 꿈나눔카페는 현재 서울·경기 지역 복지시설에 10개점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한국증권금융의 지방 금융센터가 소재한 4개 광역시의 복지시설에 5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윤창호 이사장은 “열여섯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음.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지난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며, 그동안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음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