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갑작스런 비도 걱정 없는 프리미엄 웨더 자켓 선봬

      2024.02.28 09:36   수정 : 2024.02.28 09: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웨더 자켓 '듀라이크(Dew Like)'를 출시했다.

28일 네파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듀라이크는 '갑작스러운 폭우도 이슬처럼 작고 가볍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코트 스타일의 방수 자켓이다. 고기능성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 출근길 커뮤터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듀라이크는 라미네이션 필름 가공 원단과 전체 심실링 처리를 통해 완벽 방수 기능을 갖췄다. 고밀도 방풍 안감을 더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보온성과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신체 부위별로 소재를 다르게 적용하는 바디 맵핑 기술력을 적용해 신체구조에 최적화된 착용감으로 간절기부터 장마철까지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형태감을 살려주는 실루엣에 소프트한 터치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등으로 네파만의 아이코닉한 코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성용은 코트형과 사파리형 두 가지 스타일로, 남성용은 코트형 한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네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최근 몇 년간 더욱 변덕스러워진 봄 날씨에 대응하여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비와 바람을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며 "네파 듀라이크 웨더 자켓은 기능성 소재에 모던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로 등산룩, 여행룩, 출근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스타일링하기 좋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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