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올봄 트렌드는 페미닌룩·미니멀룩"

      2024.02.28 16:17   수정 : 2024.02.28 1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알파는 올봄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페미닌룩과 단순하고 절제된 패션 스타일인 미니멀룩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KT알파는 다음 달 1일 캐주얼부터 페미닌룩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르투아 '텐션업 팬츠 3종'을 특별 방송한다. 세미플레어핏에 고급 크레오라사 폴리스판을 사용해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여성 패션 브랜드 '르투아(LE TROIS)'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셔링, 핀턱, 플리츠 등 페미닌한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살리고,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피치퍼즈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한 제품들이다.


영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는 다음 달 넷째 주 올해 봄·여름시즌 라인업을 선보인다.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는 고프코어룩(Gorpcore Look) 트렌드에 따라 '아웃도어 셋업 2종'을 선보인다. 주름이 잘 가지 않는 링클프리에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

코로나19 이후 편안한 옷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캐주얼룩도 계속해서 유행할 것으로 KT알파는 예상했다.

배우 김사랑을 모델로 앞세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은 다음 달 둘째 주 봄·여름 시즌 첫 방송 상품으로 데님자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표 KT알파 대표는 "패션 트렌드 및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신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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