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은 흡수하고 편안함만 남긴다...블랙야크, 트레킹화 '343 MAX'
2024.02.29 09:10
수정 : 2024.02.29 09:51기사원문
2월 29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343 MAX'는 인기 트레킹화 343 시리즈의 봄 신제품이다.
343 MAX는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할 블랙야크의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이 적용됐다. 발 뒤쪽에서 베개 역할을 하는 '풋 필로우 쿠셔닝'은 발 뒤쪽 충격을 흡수해 발목 및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 시켜준다.
여기에 360도 전 방향에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으로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강력한 투습력으로 기온이 오르는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브리드 고무의 아웃솔로 접지력과 내마모성 또한 갖췄으며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 야간 활동 시 시인성을 극대화해 주는 반사 필름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디테일도 갖췄다.
발에 딱 맞는 피팅감을 구현할 수 있는 보아 다이얼 버전과 일상에서 고프코어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끈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편, 블랙야크는 손석구와 함께 '자연 속으로 걸어가는 순간, 벅차오르다' 메시지를 던지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석구는 '343 MAX'를 착용하고 자연을 누비며 벅차오르는 순간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