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브랜드 포맨트, 첫 단독 팝업스토어 '허그몬 하우스' 연다
2024.02.29 09:53
수정 : 2024.02.29 09:53기사원문
2월 29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허그몬 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널디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 마련됐다. 에이피알이 포맨트 브랜드를 론칭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팝업스토어인 만큼 소비자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과 이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팝업은 포맨트의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링 제품인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를 테마로 기획됐다. 포맨트는 코튼허그 향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연상시키는 '허그몬'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순백색의 소품, 부드러운 천 등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구성과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허그몬 키링 선착순 증정, 기프트 제공 이벤트 진행, 제품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프로즌, 백야, 첫눈 에디션 등 역대 코튼허그 리미티드 에디션도 한정수량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첫 단독 팝업인 만큼 포맨트의 시그니처 제품은 물론 브랜드 감성까지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임 접점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