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클래식 음악 인재 장학금 1000만원 기탁
2024.02.29 14:15
수정 : 2024.02.29 14: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클래식 음악 인재를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트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장학금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장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지현(27) 피아니스트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에도 인천지역 클래식 음악 인재 장학생 선발 때부터 박씨와 인연을 맺고 국제 콩쿠르 참가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