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3.1절 폭주 등 교통위반행위 특별단속 실시
2024.03.01 12:00
수정 : 2024.03.01 12:20기사원문
특별단속에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부터 간선도로 등 주요 지점 8곳을 선정해 교통순찰차를 배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
이어 경찰은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 등 138곳에 교통경찰관 392명과 순찰차·오토바이 198대를 투입해 특별단속을 했다.
서울경찰청은 "도심 내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도로에서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