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선거 치르자'…전북선관위, 5개 정당과 협의회

      2024.03.06 17:08   수정 : 2024.03.06 17: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선관위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국가혁명당 등 5개 정당 전북도당 관계자와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선관위는 이 자리에서 4·10 총선 주요 관리 상황을 비롯해 우편 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개표 시 수검표 추가 등 이번 선거에 새로 도입되는 절차를 설명했다.


또 사전투표 운용 장비와 투표지 분류기 등 선거 장비의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각 정당에 투표와 개표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영헌 전북선관위 사무처장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당은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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