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 개최

      2024.03.07 14:31   수정 : 2024.03.07 14: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와 함께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증권 프라임 클럽 스쿼드(Prime Club Squad) 주관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프라임 클럽(PRIME CLUB) 구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재기 Prime Club Squad 리더는 "단순 경연을 넘어 대학생 참가자들의 평소 갈고 닦은 투자 아이디어가 실제 주식을 매매하는 일반고객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연대회는 KB증권 PRIME CLUB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PRIME CLUB 회원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 소속 대학생 1명과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 1명이 한 팀으로 구성해 경연에 참가한다.
1차 예선은 8일 금요일 오후 4시, 2차 예선은 15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2차 각 예선에서 우승한 두 팀이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최종 결선을 치른다.

1차, 2차 예선과 최종 결선의 우승팀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PRIME CLUB 회원들의 실시간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투표 참여 고객 중 총 400명을 선정하여 해외주식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 ‘월드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마블(M-able)' 및 ‘M-able와이드’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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