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역시 '♥이병헌' 저격수 "헐…'셀카'는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2024.03.08 08:05   수정 : 2024.03.08 08:05기사원문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SNS 저격수'로 등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7일 오후 이병헌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남자배우상 수상 인증샷에 "헐…'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그냥 막 그냥…"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의 댓글에 팬들이 '대댓글'을 달았고, 이민정은 그들과도 대화했다.

"전략 아닐까요? 못생겨 보이려는?"이라는 글에는 "왜 그런 전략을" "상을 '셀카'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또 "언니…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네요"라는 글에는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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