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색채 디자인 빛났다... SLDF 2024 '눈에 띄는 공간상'
2024.03.10 18:12
수정 : 2024.03.10 18:12기사원문
10일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눈에 띄는 공간상은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450여개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공간, 특별기획 부문에서 눈에 띄는 5개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전시에서 삼화페인트는 △올해의 컬러뉘앙스 △1200 디지털 컬러 팔레트 △천연 라임(석회)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시각장애인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점자 홍보용 포스트카드를 비치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전문기업인 삼화페인트가 시각장애인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삼화페인트의 브랜드 정체성이 느껴졌다는 관람객 후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컬러의 다양성과 풍부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