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안성에 귀농·귀촌 다세대주택 건립

      2024.03.11 14:40   수정 : 2024.03.11 14: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주=강인 기자】 전북 무주군은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 임시 거주시설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귀농·귀촌인들이 준비단계부터 정착까지 지역에 머물며 적응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2025년까지 안성면 일대 8866㎡에 다세대주택 16가구을 건립할 계획이다.



무주에는 체류형 가족 실습농장,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귀농인의 집이 운영 중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귀농·귀촌인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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