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 심혈관센터, 고신대병원 김현수 교수 초빙
2024.03.23 11:40
수정 : 2024.03.23 11: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온종합병원이 심장내과 명의 김현수 교수(사진)를 초빙해 오는 25일부터 심혈관센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현수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전임의를 거쳐 지난 2007년 9월부터 최근까지 고신대대학교 복음병원 심장내과에서 심장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혈관조영술(CAG)과 관상동맥중재술(PCI) 등의 진료를 해왔다.
김 교수는 관상동맥중재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심혈관센터와 일본 히가시타카라즈카 사토병원에서 연수했다.
김 교수는 온종합병원 심혈관센터에서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대동맥·혈관질환, 고혈압 등 심장질환을 진료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