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野 후보, 진보당으로 단일화…‘민주 탈당’ 이상헌 끝내 고배
2024.03.24 15:53
수정 : 2024.03.24 15:53기사원문
울산시민정치회의는 24일 “무소속 이 후보와 진보당 윤 후보 간 울산 북구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 결과 윤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의 야권 선거 연합 합의에 따라 민주당은 울산 북구를 진보당에 양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700~800명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