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코어가 뜬다...디아도라 '테니스 컬렉션' 출시
2024.03.25 09:50
수정 : 2024.03.25 09:50기사원문
25일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에 따르면 디아도라는 테니스 코트 룩을 자연스럽게 일상복으로 연출하는 일명 '테니스 코어' 스타일을 포함해, 퍼포먼스에도 최적화된 의류, 용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테니스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영감을 받아 지중해 특유의 여유로움을 경쾌한 스펙트럼의 컬러와 가볍고 활동하기 편한 소재를 사용해 일상과 테니스 코트에서 입기 좋은 온앤오프 코트(On and off) 룩을 선보였다. 린넨, 시어서커 등 통풍이 잘 되고 경량의 소재를 사용했고, 그린과 레드, 아이보리 등 산뜻한 컬러가 주를 이룬다. 특히 이번에는 운동에 최적화된 가방 라인을 강화했다.
베스트셀러 '그랜드 슬램 자켓'은 역동적 분위기로 업그레이드됐다. 디아도라의 상징인 프리즈(Frieze) 심볼이 어깨 선에 과감하게 연결되며 보다 풍성한 느낌이 극대화됐다. 남녀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셋업 연출도 가능하다.
다양해진 테니스 가방도 눈에 띈다. 라켓과 신발 보관 등 공간 수납력을 높이고,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대표 제품은 '포르테 캔버스 보스턴백'과 '포르테 포터블 테니스 보스턴백'이다.
컬렉션에는 신발도 포함됐다. '스피드 블루실드 플라이 4+AG'는 데일리 슈즈는 물론, 테니스 칠 때도 좋은 퍼포먼스 기능이 탑재됐다.
디아도라의 '테니스 컬렉션'은 전국 디아도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