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몽환적 눈빛…화보 장인의 섹시 카리스마
2024.03.26 14:50
수정 : 2024.03.26 14: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더스타 창간 11주년 기념호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서인국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 서인국은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그는 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A컷을 단숨에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냐는 질문에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로 연기하든지 서인국이 아닌 그 캐릭터로만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가수로서도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고, 뮤지컬에서도 어떤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 팔색조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마다 제 몫을 소화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낸 그이기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보여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