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10억 성금
2024.03.26 18:20
수정 : 2024.03.26 18:20기사원문
이번에 전달한 성금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이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돕는 데 쓰인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