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생활속 환경 안전망 구축.. 적극 행정 사례 공유
2024.03.28 09:32
수정 : 2024.03.28 09: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환경부·산하기관 적극 행정 지원 제도 사례 공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산하기관 적극행정협의체' 운영 성과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체는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정부 최초로 발족한 이후 산하 11개 기관 감사기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공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수록된다. 공사 관리구역 외 수역에서 녹조 대응 작업 가능 여부 사전컨설팅, 물품구매 계약 절차 미이행 적극 행정 면책 등이 포함된다.
이삼규 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관 간 교류 및 소통을 확대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