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김성경 간호부장 ‘부산시장 표창장’
2024.04.09 18:21
수정 : 2024.04.09 18:21기사원문
김 간호부장은 1988년 부산백병원에 입사해 지난 2022년부터 간호부장으로 재직하며 간호행정업무와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임상간호의 발전을 위해 간호정책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근거 중심의 간호를 적용해 환자 중심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간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간호학술대회와 부산간호학술상 등에 참여해 간호연구와 간호실무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 간호부장은 현재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건강과 사회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