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 입주 2주만에 입주율 절반 돌파
2024.04.15 11:23
수정 : 2024.04.15 1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대구 달서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입주 시작 2주 만에 입주율 50%를 초과 달성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2개동 1021가구다. 지난달 29일 입주를 시작한 이후 입주율 절반을 넘어섰다.
단지는 대구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반월당역과 동대구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두류공원과 학산공원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외에도 올해 상반기 입주가 시작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등 대단지 입주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안정적으로 주택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