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파크골프장 새단장
2024.04.15 14:52
수정 : 2024.04.15 14: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송도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단장해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송도 파크골프장은 약 3개월간의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지난 2일 새롭게 개장했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휴장기간 그늘목 느티나무 40주와 안전사고 대비 코스별 화살나무 850주를 식재했다.
또 잔디 생육촉진을 위한 배토작업 등을 실시해 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대기와 발권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입장시스템을 개선해 원활하고 빠른 입장이 가능해졌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동절기 시설물 보강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개장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