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정 작가 동행"···교원투어 여행이지, MZ타깃 '몽골 패키지' 선봬

      2024.04.19 10:00   수정 : 2024.04.19 10:00기사원문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색다른 여행을 찾는 MZ세대를 위해 프리미엄 몽골 패키지 상품인 '장은정 작가와 함께 떠나는 몽골 여행 4일'을 출시했다.

19일 여행이지 측은 "올 2분기에 출발하는 몽골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타이중 여행에 이어 MZ세대가 선호하는 몽골 상품을 프리미엄 패키지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장은정 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는 상품으로, 작가 해설 등 MZ세대 여행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 큐레이팅이 제공된다.

오는 8월 1일 단 1회 출발하며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 대한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럭셔리 게르 2박과 함께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투신에 숙박한다.


여행 기간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관광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몽골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승마와 초원 트레킹, 유목민 체험을 하고 장은정 작가와 함께 별 관측에 나선다.
아울러 △칭기즈칸 동상 △아리야발 사원 △거북바위 △자이승 전망대 △칭기즈칸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몽골 전통 공연과 허르헉, 샤브샤브 등 현지 별식도 즐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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