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유산균이야기’ 2년 연속 수입 유산균 판매 1위

      2024.04.22 13:41   수정 : 2024.04.22 14: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이치피오의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가 1등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22일 에이치피에오에 따르면 한국리서치 eMARKET SENSOR가 국내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수입 유산균의 판매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에이치피오의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42.6%를 달성 2년 연속 수입 유산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는 유산균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2013년 출시 이후 10여년 간 누적으로 1500만개 이상 판매된 에이치피오의 대표 유산균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하고 목넘김이 편한 초소형 캡슐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식약처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 유산균의 보장이 특징이다.

또한 기능별 상품 라인업 세분화, 특화된 사이즈와 패키지 등 판매 채널별 상품 라인업 세분화 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상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부터 기존의 판매채널인 온라인과 홈쇼핑 외에 올리브영, 코스트코와 같은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다양한 소비자층의 직접 경험을 확대하는 영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분명한 차별점을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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