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역·서클 투 서치' 스마트폰 AI 경쟁 선점
2024.04.24 18:40
수정 : 2024.04.24 18:40기사원문
우선 실시간 통역 기능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다른 언어권의 사람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케 한다.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은 더 완성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 향상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색감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S24 울트라에 탑재된 '쿼드 텔레 시스템'은 10배까지 고화질 줌이 가능해 먼 거리에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구글과 협업으로 탄생한 '서클 투 서치' 기능은 모바일 검색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웹서핑을 하면서 SNS, 유튜브 이용 중에 궁금한 정보가 있으면 S펜이나 손가락으로 화면 위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빠르게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