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키캉스'로 어린이날 신나게 보내자
2024.04.25 19:55
수정 : 2024.04.25 19:55기사원문
25일 신라스테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생대회와 백일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해피 모먼트 위드 패밀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야외 워터풀 가든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카트장'으로 바꾼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린이 드라이빙 체험존'은 호텔로 가는 로드 트립 트랙을 구현했으며 어린이가 전동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달릴 수 있다. 자동차는 만 1세부터 만 6세까지 탑승 가능하며, 완주하면 호텔에서 준비한 추로스와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제공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티고 웰컴 기프트(티고 인형, 티고 초콜릿, 티고 컬러링 북 & 색연필)를 제공한다. '티고(TIGO)'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캐릭터(사진)다. 주말 프렌치 뷔페에서는 어린이 날을 위한 키즈 스페셜 메뉴가 준비되며, 카페 쟈뎅 디베르에서도 어린이 마카롱 5종 등을 만날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