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시공 압도적 선정
2024.04.29 19:19
수정 : 2024.04.29 19:19기사원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 아파트 2992가구 및 상가와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1조927억원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 1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티에르만의 차별화 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확정 공사비, 사업비 8200억원 대출 1년 우선 상환, 골든타임 분양제 등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해 노량진1구역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 핵심 지역에 걸맞은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노량진1구역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노량진을 시작으로 반포, 개포, 한남, 성수, 압구정 등 핵심지역에 오티에르의 깃발을 꽂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