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5월 가정의 달 '가전의 달 패밀리 세일' 진행
2024.04.30 09:38
수정 : 2024.04.30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하는 '가전의 달 패밀리 세일'을 한 달간 진행한다.
30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먼저 전국 매장에서 냉장고를 대폭 할인하는 '냉장고 페스타'를 연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냉장고 4개 모델을 각각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최대 35% 할인한다.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선물 가전 특별전'도 있다. 효도 가전인 안마의자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행사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어깨 및 종아리 마사지기 등 건강 가전도 최대 25% 할인한다. 어린이날 선물용 가전으로 적합한 100만원 이상의 조립PC를 구매하면 최대 60만 8천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콘솔 게임기를 구매하면 5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박람회도 준비했다. 4~5일 서울 용산구의 전자랜드 용산본점과 5~6일 제주 신화월드 행사장에서 웨딩 박람회를 진행해 혼수 가전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박람회에 참석하면 타폴린 백과 주방용품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혼수 가전 계약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신혼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청소기 신제품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