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브랜드 선정방법... 2주간 온라인 설문조사, 서울·수도권 시민이 77%
2024.05.22 18:22
수정 : 2024.05.22 18:22기사원문
이번 조사는 부동산 시장 부문과 브랜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설문조사 응답은 40대 남성이 주를 이뤘다. 설문참여 1467명 중 남성(1263명)과 여성(204명) 비율은 각각 86.1%, 13.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와 30대가 각각 36.6%(537명), 36.3%(533명)를 차지했다. 이어 50대 이상 18.4%(270명), 20대가 8.7%(127명)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 자가 소유자가 다수를 이뤘다. 서울 거주자 39.1%(574명), 수도권은 37.5%(550명)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자가 소유는 61.9%(908명)로 무주택자 38.1%(559명)보다 비중이 컸다.
소득과 주거형태별로는 연봉 8000만원 이상 아파트 거주자의 답변이 많았다. 소득별로는 8000만원 이상이 49.4%(724명), 6000만~8000만원 미만 25.8%(378명), 4000만~6000만원 미만 18.2%(267명), 4000만원 미만이 6.7%(98명)이다. 주거형태로는 아파트 거주자가 77.8%(114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빌라 8.5%(125명), 오피스텔 6.3%(92명), 단독주택 2.5%(37명), 주상복합 2.4%(35명) 등으로 집계됐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