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이후 대본 20배 늘었다"…'유퀴즈' 출격

      2024.05.22 22:00   수정 : 2024.05.22 22:00기사원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변우석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 멤버이자 전직 수영선수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변우석은 '선업튀'가 방송하는 날이면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시청률이 나오기 전에 눈을 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선업튀' 시청률부터 기사 등을 모두 확인한다고.

변우석은 "8, 9년의 세월 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이렇게 사랑을 주셔서 어리둥절하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변우석은 많은 인기로 소속사가 축제 분위기지만 바쁜 일정에 야근을 많이 하는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변우석은 '선업튀' 인기 이후 들어오는 대본이 10배에서 20배로 늘어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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