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금융혜택 한시적 동시 제공..대방건설, ‘부산장안 디에트르’

      2024.05.28 16:49   수정 : 2024.05.28 16:49기사원문

부산 최초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한시적으로 동시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춘 단지가 눈길을 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선착순 동•호지정에서는 ‘계약금 1백만원, 중도금 무이자, 최대 약 2,400만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동시 제공된다. 계약금 1백만원은 계약 시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적용하여 수요자들의 우려도 덜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좌천역(동해선)’을 도보권에 두고 있다. 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따른 더블역세권 조성(계획)이 기대된다. 또한 ‘기장군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해당 역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과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계획되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장안지구는 이러한 계획들의 최대 수혜 예상지로 뽑히는 만큼 인근 구도심 집값을 빠르게 추격하며 ‘해운대~광안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오션 주거벨트에 합류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초•중•고(예정)가 모두 위치하며,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세대 당 주차대수 1.61대 등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 책정되어 원자재값 상승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평가받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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