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후 첫 조사 김호중, 아이폰 비밀번호 일부만 제공했다
2024.05.28 21:07
수정 : 2024.05.28 21:07기사원문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김씨를 불러 변호인 참관하에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서 김씨는 경찰이 압수한 아이폰 3대의 비밀번호 중 일부만 제공했다.
김씨는 사생활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경찰이 압수한 휴대전화 3대의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씨는 지난 24일 구속돼 유치장에서 지내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