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할인".. 인터파크트리플, 국내 숙소 특가 프로모션
2024.06.02 13:12
수정 : 2024.06.02 13:12기사원문
인터파크트리플이 가성비 높은 국내 여행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숙소 대상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인터파크는 오크밸리·아르떼·롯데리조트 등 국내 인기 리조트 상품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골프장과 스파, 수영장 등 가족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춘 리조트 20여곳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며, 제휴카드 결제시 최대 7%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트리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타'를 열고 매일 오전 11시 국내 숙소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아울러 총 13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과 제주 내 모든 숙소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이달 말까지 증정한다. 국내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투어·티켓 상품 구매시 적용 가능한 할인(최대 1만원)도 추가 제공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3일부터 시작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에도 참여한다. 각 플랫폼마다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숙소 예약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지급하고, 인기 국내 숙소를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국내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여행·여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