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청소년 "문화유산 우리 손으로 돌봐요"
2024.06.09 18:59
수정 : 2024.06.09 18:59기사원문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가족 단위 참가자 30여명이 참석해 문화유산 돌봄 활동 등을 체험했다.
청소년과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시 문화유산위원으로부터 동래부동헌, 약사청의 유래 등 부산의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 지난 5월 17일자로 개편된 문화유산 관련 설명을 들었다.
부산문화유산 돌봄사업은 지난해 국가유산청의 전국 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 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지역 138곳 문화유산의 선진적·체계적 관리로 시 문화유산 예방보존에 노력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