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제42회 상공대상’에 최영열 서연탑메탈 상무 등 선정
2024.06.11 16:17
수정 : 2024.06.11 17:07기사원문
인천상의는 오는 7월 2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2층)에서 열리는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제139주년 기념식 및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최영열 서연탑메탈 상무는 자사 프레스 금형 기술의 해외 수출 비중 향상에 기여했으며 인덕션 하드닝(로봇자동화) 도입을 주도, 한국 프레스금형의 글로벌 시장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석 잉글우드랩코리아 부사장은 작업 환경 개선, 직원들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화장품의 품질을 향상해 K-뷰티의 해외 수출에 이바지했다.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은 송도국제도시를 K-패션 글로벌 진출 기지로 육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패션산업 육성과 인재 발굴에 기여했다. 문화 예술 후원 활동 및 아시아 문화 콘텐츠 교류, 지역 사회 상생과 동반 성장을 실천한 점 등을 평가받았다.
신동길 풍전비철 전무이사는 환경경영 및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서부산단 환경자율협의회에 적극 참여, 지역 환경 저감 개선에 기여하고 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지난 5년 연속 선정된 공로가 인정받았다.
윤관원 제이피씨오토모티브 대표이사 회장은 국제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경영, 지속적인 특허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글로벌GM이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협력업체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등 사내 지식재산경영을 선도한 점을 평가받았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