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딸 향한 애정 뚝뚝 눈빛 "건강하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2024.06.15 15:31   수정 : 2024.06.15 15:31기사원문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아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일 득녀했다는 소식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아유미는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다"라며 "엄마, 아빠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출산할 때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 아무튼 말로 표현할수 없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 준 복가지에게 고맙다"라며 "우리 가족 아주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딸에게 보내는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가 딸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에 대한 아유미의 애정이 진하게 묻어나오며 눈길을 끈다.

한편 39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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