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김태리와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전개
2024.06.24 15:08
수정 : 2024.06.24 15:08기사원문
이번 캠페인은 강남과 강북 등 서울 주요 지역 노선 운행 버스 외부 랩핑 광고와 광화문, 강남, 여의도, 판교 등 핵심 오피스 권역에 위치한 랜드마크 빌딩 내부 미디어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티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료 TPO에 맞춰 콤부차의 새로운 음용법을 알리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광고 영상에서 배우 김태리는 콤부바(Bar)라 불리는 햇살 좋은 유럽풍의 야외 카페에서 운동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콤부차를 권하며 상쾌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티젠 관계자는 "음료 시장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보다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만나려고 한다"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뿐 아니라 골프장, 스포츠 이벤트 현장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콤부차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