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오랜만에 슈트 입고 뽐낸 배우 비주얼…아내 박하선 "누구세요?"
2024.07.03 07:47
수정 : 2024.07.03 0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멋진 비주얼을 뽐내자, 아내 박하선이 낯설어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류수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슈트를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아내이자 배우인 박하선은 '누구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고, 류수영은 '웃픈' 이모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은 올해 하반기에는 SBS 새 예능 '정글밥'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