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절세계좌 3종-파생결합상품 가입하면 쏜다

      2024.07.08 10:27   수정 : 2024.07.08 10: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절세계좌 3종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신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각 계좌에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ISA는 최대 20만원, 개인연금은 최대 100만원, IRP는 최대 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다른 금융사에서 자산을 이전하여 입금한 경우, ISA는 이전금액의 2배, 개인연금과 IRP는 이전금액의 1.5배를 적용받을 수 있다.

ISA 만기자금을 개인연금이나 IRP로 입금할 때도 1.5배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신규 가입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계좌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ELB·ELS를 청약하면, 실배정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ISA 계좌를 통해 ELB·ELS에 투자할 경우 중복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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