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김동현 '더존3' 새 멤버 됐다…유재석·권유리와 '존버즈'
2024.07.16 08:45
수정 : 2024.07.16 0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3로 돌아온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16일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존3'는 김동현, 덱스의 합류로 새롭게 탄생한 '존버즈'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네 명의 케미는 물론, 멤버 사이의 다채로운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체급부터 다른 버티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이번 시즌에서 더욱 강력해진 버티기 미션을 예고, 기상천외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무장한 '더 존'에 도전하는 '존버즈'가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 것인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극강의 미션 속 유재석, 권유리가 버티기를 포기하려는 찰나, 마치 구원투수처럼 나타난 김동현, 덱스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피지컬로 미션을 돌파하는 모습에 유재석, 권유리는 "너무 멋있다 정말" 등 감탄을 쏟아내 그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게 새로운 멤버 김동현, 덱스까지 역대급 구성으로 최강 ‘존버즈’를 완성한 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극한의 미션이 펼쳐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존3'는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시즌1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시즌3는 오는 8월 7일 공개된다.